'일상을 예술로 만드는 카페', cafe새오개길 39
찻잔을 내려놓고 한옥 죽담에 걸터앉아 눈을 감으면, 이름모를 새 한쌍이 개울가 시냇물 소리에 자신들의 음악을 덧붙입니다.
빠르디 빠른 세상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고 자연속에 정갈하고 달콤한 문화를 담고자 합니다.
- cafe새오개길39는 한옥마을의 여러 전시장을 활용하여 문화, 전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 특히,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카페 메뉴 구성
Tea: 새오개차(국산티), Fortnum & Mason, Mariage Freres, Ronnefeldt
Coffee & Non-Coffee: Espresso, Smoothie, Yogurt, Icecream
Dessert & Cake: Panini, Rice Cookies, Cake
- 새오개차는 한국 전통의 맛과 효능을 담은 수제 국산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향 위주로 음미하는 서양의 차와 달리 전통의 방식으로 건조시키고, 덖고, 발효시키는 등 원재료 선별에서부터 제조까지 직접 관리하고 있습니다.
- 피부미용, 피로회복, 해독작용, 신진대사 활성화 등 다양한 효능의 수제 국산차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새오개길39 운영시간
매일 오전 10시30분 ~ 밤 8시
*365일 연중 무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객 여러분과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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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70-8865-3939
cafe새오개길39의 문화프로젝트 두번째 이야기
'달빛 내린 한옥', 밤을 울리는 현악 콘서트
프로그램:
1. Villa lobos 브라질풍의 바흐 5번 중 아리아
2. F.Kreisler - Liebesleid
3. R.Bellafronte suite no.1
- Preludio
- Tango
4. 이지수 - 기다림(건축학개론 O.S.T)
5. Baden Powell - Samba Triste
6. A.Piazzolla - Oblivion
7. A.Piazzolla - Night club 1960
일시: 2018년 3월 30일 토요일 밤 7시30분
장소: cafe새오개길39 실내무대
입장료: 전석 2만원(cafe새오개길39 음료교환권 제공)
문의 및 예약처: 031-766-9677
-첼리스트 조연우-
첼리스트 조연우는 일찍이 12세의 나이에 ‘청소년을 위한 협주곡의 밤’에서 제주시립교향악단과의 협연으로 첼리스트로서의 기량과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한국예술종합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에서 성적우수 장학금을 수혜하며 공부하였다.
그녀는 부산 국제 음악제, 대관령 국제 음악제, Spain Academia Festiva Internacional de Musica-Arona (스페인), Livorno Music Festival (이탈리아), Sej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필라델피아), Seoul Music Festival & Academy 수료 및 교수진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을 통해 주목받는 젊은 첼리스트로 성장하였다.
또한 벨기에Les Ballets C de la B 의 예효승’과의 듀오무대’를 통해 현대무용과 첼로와의 특별한 교감을 함께 보여주었고, ensemble LUXE 를 결성하여 예술의 전당, 호암아트홀 등 다수의 공연 및 예술의 전당에서 코리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2016년에는 라벨스 트리오를 결성하여 피아졸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2012년 영산 아트홀 ‘목요초청음악회’ 를 통해 첼로 독주회를 선보였으며,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Livorno Music Festival’ 에서의 호평을 계기로 ‘Piazza Goldoni in Concerto’의 첼리스트로 선발되어 Lauentius Dinca (Berlin Philharmonic, First Violinist), Raffaele Mallozzi (Santa Cecilia Symphony, Principal Violist), Vittorio Ceccanti (Professor of G.Verdi Music School in Prato, Cellist) 등의 세계적인 음악가들과의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Joy of strings, 튜티앙상블, 팀프앙상블 등 실내악, 챔버 연주에도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정통클래식 첼로에 국한되지 않은 새로운 그녀만의 색채로 월하첼로 이름으로 현재 8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했고, 그 중 그녀가 작곡, 연주한 “Memories”는 KBS-1FM ‘노래의 날개 위에’의 로고 음악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기타 리스트 김진택-
*한국예술종합학교 예술사, 전문사 클래식기타 전공 졸업
*한국기타협회 콩쿨2위 ,음악협회 콩쿨2위를 비롯한 콩쿨수상 다수
*영화 ‘건축학 개론“’카트” “슬로우비디오” ”이별계약 “ ”유감스러운 도시” 등 OST 녹음 다수.
*비올리스트 리처드용재오닐 2집“라크리메” 편곡 및 녹음 참여
바리톤 서정학 1집음반 “Romanza"(스톰프뮤직) 녹음 참여.
*kbs음악실, Kbs열린음악회, EBS스페이스공감, 클래식오디세이, KBS문화의향기 등 방송출연 다수
*기타그룹 피에스타 리더. 트리오 라움 리더.
*1집 솔로음반 “Aria and Fantasie " 발매 (판뮤직,유니버셜레이블), 음반 Carnaval발매.(피에스타)
*KBS FM음반프로젝트 ‘한국의 클래식,내일의 주역들 ’선정아티스트 (기타그룹피에스타)
cafe새오개길39의 문화프로젝트 [한옥, 다시피다] 그 첫번째 이야기.
'피아니스트 신상일 독주회'
프로그램:
Chopin polonaise op.40 no.1 A major
Beethoven sonata no.8 op.13 "pathetique"
Chopin nocturne no. 20 c# minor op. posth
Chopin etude op. 25 no. 2
Debussy arabesque no. 1
일시: 2018년 9월 29일 토요일 오후 5시
장소: cafe새오개길39 야외무대
입장료: 전석 1만원(cafe새오개길39 음료교환권 제공)
문의 및 예약처: 031-766-9677
-피아니스트 신상일-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선화예술학교를 졸업후, 서울예고에 재학중 도오하여 오스트리아 빈국립음대를 입학, 학사와 석사과정을 졸업하였으며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쳤다.
중학교 1학년때 이미 영산아트홀에서 Mendelssohn piano concerto를 협연하며 연주활동의 첫발을 내딛은 그는, 유럽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시작하며 2009년 북체코필하모니와 세계최고의 홀 드보르작홀과 스메타나홀에서 Beethoven piano concerto no.3 를 협연을 하였고, 러시아 마이콥 필하모니와 Rachmaninov piano concerto no.2 를 협연하여 현지 관객으로 부터 호평을 받으며 연주자로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프라하에서 객원 지휘를 맡았던 마에스트로 Jacob Chi는 “어린나이임에도 작곡가의 심오한 음악세계를 완벽하게 소화는 특출함을 지닌 피아니스트”라는 찬사와 호평을 보냈다.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빈국립음대 재학당시, Karl-Heinz Kämmerling, Rudolf Keherer, Martin Hughes, Leonel Morales Alonso등 다수의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였으며 교수들의 추천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Karl-Heinz Kammerling 교수는 “피아노건반위, 음하나로 섬세함과 카리스마를 자유자재로 표현할수 있는 최고의 피아니스트가 될 인재”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에서는 김석, 박로사, 이옥희, 김정원, 빈 에서는 최고의 연주자이자 교수인 Oleg Maisenberg과 Stefan Arnold를 사사했다.
2015년 예술의전당 IBK홀 비올리스트 김남중 "활이 춤춘다 IV",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몬테레이심포니오케스트라와 Saint säns piano concerto no.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지 라디오방송에 출연하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로 발돋움 하였으며, 유럽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해온 피아니스트 신상일은 2016년 체코 프라하에서 카를로비 바리 필하모니, 우크라이나 카르코프에서 카르코프 필하모니와 협연,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 연주회 초청연주, 바이올리니스트 정상희와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음악원 교수로 재직중인 첼리스트 Kirill Rodin과 Armonie della sera festival di musica da camera, Cesky Krumlov International music festival에서 초청연주를 성공적으로 끝냈고, 하피스트 한혜주와 뉴욕 카네기홀에서 연주를 시작으로 베를린 베를린필하모니커 홀, 런던 St James's Church Piccadilly에서 초청연주를 이어가며 솔로활동 외에도 다양한 연주로 연주자의 길을 걸어왔다.
2017년 Budapest Symphony Orchestra MAV와 SONY에서 음반발매를 시작으로 태국 국립 교향악단과 협연, 2016년에 이어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라임오페라앙상블 정기연주회 초청연주, 헝가리 부다페스트 리스트홀 Schwingungen Trio 협연, 롯데콘서트홀 하피스트 한혜주와 듀오연주, 금호아트홀 독주회, 비올리스트 최하람 독주회, 바이올리니스트 장새로미 독주회, 구리시 청소년 교향악단과 협연, 하피스트 한혜주와 뉴욕 카네기홀 연주, 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마포도서관 연주등 솔로와 실내악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진행하며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 한국 예술 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올해부터 앙상블 클라비어의 멤버로 함께 더욱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게 된 그는 작년에 이어 하피스트 한혜주와 롯데콘서트홀 "한혜주와 친구들", 앙상블 클라비어와 세종문화회관 "4人4色 피아노 페스티벌", 이탈리아 Milano piano city, Alba music festival, Onde musicali sul lago d`Iseo, 오스트리아 Salzburger festival,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 등 2018년 역시 다양한 연주로 청중들에게 다가가고 있다.